어제 금요일에는 엘크 마운틴에 올랐습니다.
가을 낙엽 솔잎이 뿌려진 산책로가 마치 솜이불 처럼 푹신푹신하여 등산 하기 좋은 날 이었습니다.
엘크 마운틴 정상에서 라면 먹는 맛이 천하 일품 있었고요. 그리고, 김밥과 만두, 따뜻한 티 한잔의
아늑함과 아름답게 펼쳐진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때를 따라 좋은 날씨를 주신 것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상을 오른 것이, 이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임을 고백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등반 문의: 이기수 집사 (1-778-865-2918)
(Elk Mountain 등반 사진은 교회앨범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