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편 7-8절 말씀에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환경과 여건을 따라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며 삽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는 곡식과 포도주가
풍성하게 거둬들이는 열매가 있어도 하나님을 내 마음에 둔 기쁨은 이러한 것들보다 훨씬 더 기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내 마음에 둔 기쁨은 너무나도 넉넉하여 평안히 눕고 마음 놓고 잠 잘 수도 있어 평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내 마음에 둔 진정한 기쁨은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세상은 우리 몸이 지배하고 우리의 몸은 마음이 지배를 하게 되어 있고,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지배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이 창조원리를 그대로 순응하며 살기만 하면
우리의 삶은 걱정 근심 불안 그 어떤 것도 나에게서 이길 수 없습니다.
__________2월 28일 주보에서 발췌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