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년도 한글학교가 모든 학사 일정을 마치고 이젠 방학에 들어갑니다.
1년 동안 한국문화와 전통을 알아가고 배우며 한국적 예절을 몸에 습득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땅에 사는 2세들에게 한글은 부모와의 의사소통 뿐만아니라 한국인의 정체성을 어릴적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베어가는 근원이 되기에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모든 교사들은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수고와 헌신으로 캐나다속에 한국을 심는 순간 순간이었습니다. 이에 일 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결산하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일시: 2019년 6월 21일(금) 오후 4시
장소: 칠리왁한인장로교회 한글학교
무엇을: 각반 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