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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학교 운동회를 잘 마쳤습니다..
먼저, 멋진 날씨를 준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해서 감사하고,
또 하자고 해서 감사하고,
함께 준비해 준 방명은, 윤문희, 장명호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개회선언 해주시고 메달시상해 주신 든든한 버팀목이셨던 교장선생님께 감사하고,
백군 게임보조진행으로 수고해주신 사모님, 이남이집사님, 김순녀집사님께 감사하고,
전날 게임준비물 준비와 청군 게임보조진행과 시원한 과일슬러쉬를 만들어 주시겠다고 한쪽에서 믹서기를 돌려주시고.. 결국 몸살이 나셨다는.. 연세(?)를 초월한 박은희 집사님의 수고에 감사하고,
간식을 후원해주신 이남이집사님,윤금행집사님,백미순권사님,유형주권사님께도 감사하고,
함께 게임에 동참해 준 언니들팀, 학부모팀인 유형주권사님, 아오키엄마,아빠께도 감사하고,
차량 주차요원으로 자원해서 섬겨주시고, 뒷정리까지 도와주신 한슬아빠 김상욱형제님께도 감사하고,
당일 새벽기도회때 한글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늘 응원과 기도를 해주신 교육부 이영환 안수집사님께 감사하고,
음향시스템 설치로 수고해 주신 전도사님께 감사하고,
아이들 선물로 양말을 준비해서 보내주신 이영수집사님께 감사하고,
참석하진 못했지만 뒤에서 관심과 기도로 섬겨주신 모든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운동회가 끝난 후, 언제 이곳에서 운동회가 있었냐는듯이 너무나도 깨끗하게 뒷정리와 청소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발적으로 여러모양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로 인해 아이들이 함께 웃고, 뛰고, 즐거워하는 시간이
되었음을 감사하고, 이번 어린이날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계속적으로 한글학교 사역을 위해 기도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자들을 꼭 보내어주시도록,
한글학교가 전도의 도구로 온전히 쓰여져서 열매가 나타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 모든 일들을 계획하시고,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주님의 사랑~ 감사해요~ 주님의 은혜~
목소리 높여 주님을~ 영원히 찬양해요~ 나의 전부이신~ 나의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