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한글학교 1학기를 12월 8일로 모두 마쳤습니다. 오늘까지 저희 한글학교를 이끌어주시고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자연의 옷이 아름답고 에쁘게 바뀌어 가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성숙하고 의연한 몸과 마음으로 멋스럽게 변화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선생님들과 학부모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보이지 않게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사랑과 기도가 계셨기에 1학기를 건강하고 밝게 마쳤습니다.
이제 새로운 2020년을 바라보고 기대하면서 2학기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더욱 활기있고 생동감있는 한글학교를 위해 응원해주시고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글학교 교장 장영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