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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묵상 4 (무엇이 부끄러운가?)

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4.03.27 21:30:32

- 무엇이 부끄러운가? -

세상의 모든 권력이 들러붙어서 예수님께 수치와 모욕과 희롱을 했습니다. 침 뱉고 손으로 뺨을 치고, 뺨은 모욕과 수치의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스스로 그것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삶의 기초가 이 땅의 물리적인 것들을 근거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앞에 있는 궁극의 즐거움과 기쁨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대목을 단순히 '구원하기 위해서 겪은 고난이다' 라는 범주를 넘어서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중요한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보통 신앙생활 하면서도 이 기준에서 햇갈릴 때가 많습니다. 이 나이에 집 한 칸 없고 아직도 월세살이고 그런게 부끄럽지 않아야 되는데...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 걸로 부끄럽지 않아야 하는데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붙잡고 사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의 비교치에서 이것을 부끄럽게 여긴다면 아직도 우리는 삶의 중심과 축이 세상에 놓여져 있는 겁니다. 내가 그런 걸로 부끄럽지 않아야 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넉넉한 살림은 아니어도 아이들을 신앙적으로 잘 키워내고, 세상의 불의와 더러움과 그 불의한 이익 앞에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손해도 보고 그렇게 살았다면 그것이 하나님 앞에 희열이고 기쁨으로 자리매김 됩니다. 오늘 단순한 질문이지만 내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인으로써 뭘 부끄러워하고 있는가?

세상 사람들이 추구했던 것을 덜 가져서 부끄러운가? 덜 성취해서 부끄러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한 영적인 차원에서 부끄러움인가?

[한줄묵상]   히브리서(Hebrews)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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