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는 지도자 모세가 세상을 떠나고 그 다음에 너무나도 황망한 상황을 맞이합니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되었던 여호수아는 이제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싸인을 받아야 했고 음성을 들어야 했고 그 음성을 듣고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 가야 하는 중차대한 직책을 혼자 수행해야만 했습니다.
이 상황을 여호수아는 너무나도 감당하기 어렵고 무섭고 두렵고 떨렸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쉼 없이 할 수 있다, 땅을 주노라, 너를 대적할 자가 없다, 모세와 함께했던 것처럼 너와 함께할 것이다, 강하고 담대 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와 함께 할 것이라, 형통케
되리라! 끊임없이 말씀을 합니다.
▪ 나는 여호수아처럼 무슨 큰 일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지는 않습니까?
[한줄묵상] 수(Joshua)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Have I not
commanded you?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terrified; do not be
discouraged, for the LORD your God will be with you wherever you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