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한 순종 -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원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하신 것도 아브라함의 마음을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정말 데려가실 것이면 그냥 데려가시지 왜 바치라고 하시는 것일까요?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순종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완전한 순종을 부담스러워합니다. 그러나 완전한 순종이 부담스럽다는 것은 엄밀히 말해서 마음에 마귀의 지배를 우리 스스로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왕 되심을 거절하면 우리 마음은 진공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마귀의 영향 아래 놓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마귀가 우리 마음을 휘젓고 다니며 염려, 두려움, 낙심, 은밀한 죄에 빠지게 만듭니다. 그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마음에 왕 되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 마음의 왕이십니다. 저는 예수님께만 순종하겠습니다."
이렇게 고백하면 예수님께서 지켜 주십니다.
• 나는 어떤 길로 인도하시든지, 어떤 것을 명령하실지라도 순종하겠습니까?
[한줄묵상] 이사야(Isaiah)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