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글 수 222

곁을 떠나지 않는 교우

조회 수 486 추천 수 0 2026.07.22 21:54:53

 

곁을 떠나지 않는 교우

인생은 많은 만남의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개인의 흥망성쇠(興亡盛衰)가 달려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학교 선생님, 교수, 친구, 직장 동료 등 이들과의 만남은 적지 않게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만큼이나 우리의 인생에 도움을 주는 이가 있습니다.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성도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이가 있는데 그는 바로 같은 교회 식구, 교우(敎友)입니다. 세상적인 기준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분도 교회 안에서는 주님의 한 형제요, 자매이기에 권면할 수도 있고 가르침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명예도, 지위도, 부자도, 가난도 없는 즉, 세상의 울타리가 없는 에덴동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우들의 권면과 가르침은 성도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성령에 의지하여 나온 것이기에 사랑으로 믿을 수 있고,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에 교우도, 성도도 서로 사랑하고 용납할 수 있는 것입니다(요일4:10-11).

설령 사업 때문에, 직장 때문에 이사를 했다 하더라도 교우들과의 친분을 영원히 간직한다면 어디를 가든지 우리에게는 떠나지 않는 부모와 같은 가족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제, 자매를 곁에 많이 두는 교우일수록 외롭지 않고 보이지 않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보화도 결국 떠나지만 당신의 곁을 지켜주는 것은 바로 교우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헌금 안내 관리자 2025-02-15 9615
공지 칠리왁 도움이 프로그램 [1] 관리자 2012-11-21 69981
221 더 큰 하나님의 법 (제헌절을 맞아) 관리자 2026-07-22 656
» 곁을 떠나지 않는 교우 관리자 2026-07-22 486
219 부활의 능력 관리자 2025-04-20 2160
218 야외예배(24년 6월 23일)-영상 관리자 2024-07-02 2280
217 한글학교 동요부르기 관리자 2024-06-02 2545
216 고난주간 묵상 5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관리자 2024-04-04 2357
215 고난주간 묵상 4 (무엇이 부끄러운가?) 관리자 2024-03-27 1894
214 고난주간 묵상 3 (완전한 순종) 관리자 2024-03-27 1897
213 고난주간 묵상 2 (약함과 악함) 관리자 2024-03-27 1428
212 고난주간 묵상 1(십자가는 순종이다) 관리자 2024-03-27 1572
211 사순절 묵상-7 관리자 2024-02-21 2165
210 사순절 묵상-6 관리자 2024-02-21 1613
209 사순절 묵상-5 관리자 2024-02-21 1668
208 사순절 묵상-4 관리자 2024-02-21 1437
207 사순절 묵상-3 관리자 2024-02-21 1544
206 사순절 묵상-2 관리자 2024-02-21 1547
205 사순절 묵상의 말씀-1 관리자 2024-02-21 1598
204 성탄발표(231224) 관리자 2023-12-25 1697
203 찬양(231119) 관리자 2023-11-26 1586
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