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은 종교박해를 피하여 1620년 메이플라워를 타고 신대륙 미국에 정착한 영국 청교도(Puritan)들이 이듬해 11월 추수를 마치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것에 유래합니다. 추위와 질병 그리고 원주민들의 습격으로 많은 아픔과 상처가 있었지만 끝내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첫 번째 수확물로 감격적인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며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대서양을 건너와 여러 친구들을 잃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것을 주셨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첫 열매를 그분께 드린다” 이것이 첫 번째 추수감사절입니다.
고통과 좌절 속에서 일구어 낸 그들의 열매는 다름아니라 감사였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성도가 하나님의 진정한 은혜를 깨달은 자요, 그런 자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를 가진 자입니다.
그래서 감사가 넘치는 자는 심령이 가난해질 수 밖에 없으며, 늘 여유가 있고, 어떤 일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속에서 일체의 비결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감사가 있었습니까? 오늘 당신에게 뜻하지 않은 감사가 있습니까? 아니면 앞으로 주어질 감사의 조건이 있습니까? 감사는 당신의 능력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나타내기 위해 주어진 하나님의 또 다른 은혜의 방편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